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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악 관광 산업, 112억 파운드 규모로 성장

기사 · 편집FEEL THE DROP

영국 음악 관광 산업이 2025년 한 해 동안 112억 파운드(약 18조 6천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UK Music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Dua Lipa, Oasis, Beyoncé, Coldplay 등 유명 아티스트의 아레나 공연과 Glastonbury, Boomtown, Wireless 등 대규모 페스티벌이 247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유치하며 이러한 성장에 기여했다.

이 중 해외 관광객은 210만 명으로, 2024년 160만 명 대비 26.8% 증가했다. 영국 내 관광객 또한 22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북서부 잉글랜드 지역은 음악 관광 지출이 14억 파운드(약 2.3조 원)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고, 런던의 음악 관광객 지출은 약 34억 파운드(약 5.7조 원)에 달했다. 전체 지출액 중에는 티켓, 호텔, 교통, 식음료 등 직접 비용으로 57억 파운드(약 9.5조 원)가 소요되었고, 공연장 보안 등 간접 비용으로 55억 파운드(약 9.2조 원)가 더해졌다.

UK Music의 CEO Tom Kiehl은 “2470만 명의 음악 관광객이 112억 파운드를 소비하며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것은 영국 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22만 명의 노력에 대한 찬사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과도하게 높은 가격으로 티켓을 재판매하는 암표상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아티스트, 공연장, 페스티벌, 스튜디오, 리허설 룸 등 음악계의 기반을 보호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Mixmag의 원문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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