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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생성기 Suno, 유튜브 및 Deezer에서 수백만 곡 스크랩했다는 주장에 법적 분쟁 지속

기사 · 편집FEEL THE DROP

AI 음악 생성 플랫폼 Suno가 유튜브, Deezer, Genius 등에서 수백만 곡의 음악을 스크랩하여 AI 모델 학습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커 Ellie.191은 Suno 사용자 정보와 2023년, 2024년 소스 코드를 해킹하여 입수한 데이터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Suno는 생성형 AI 음악을 제작하기 위해 2백만 개 이상의 음악 클립을 사용했으며, 이 음악들은 유튜브 뮤직, 팟캐스트, Genius의 가사 등에서 수집되었습니다. 또한, Pond5, Jamendo, Freesound, International Music Score Library Project와 같은 스톡 음악 라이브러리도 스크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uno는 과거 “합리적인 품질의 모든 음악 파일을 오픈 인터넷에서 접근하여 학습에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공정 이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Suno는 최근 워너 뮤직 그룹(WMG)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지만, 뮤지션 조합이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뮤지션 조합은 Suno가 음악가들에게 적절한 보상이나 크레딧을 제공하지 않고 라이선스 음악을 학습에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해 Suno의 CEO Mikey Shulman은 팟캐스트 20VC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을 만드는 시간을 즐기지 않는다”고 발언하여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음악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악기 연주나 제작 소프트웨어에 능숙해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는 Mixmag의 원문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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