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파,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올랜도 2026 참가 취소…휴식과 재충전 집중

영국 하우스 듀오 프로스파(Prospa)가 다음 달 열리는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올랜도 2026(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Orlando 2026) 참가를 갑작스럽게 취소했다. 11월 6일 팅커 필드에서 조시 베이커(Josh Baker)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었던 백투백 세트(b2b set)는 무산되었다. 프로스파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강행군에 가까웠던 투어와 앨범 발매 일정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파는 6월 서클로코 레코드(CircoLoco Records)를 통해 데뷔 정규 앨범 ‘Free Your Mind’를 발표하고, 8월에는 자체 레이블인 프로페시(Prophecy)를 론칭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 과정에서 멤버 하비 블럼러(Harvey Blumler)는 반복적인 귀 감염과 고막 파열로 인해 지난 여름 잠시 라이브 공연을 중단하기도 했다. 파트너 고샤 스미스(Gosha Smith)가 그의 회복 기간 동안 라이브 공연을 홀로 진행했다.
페스티벌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름에 따라 프로스파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스튜디오와 무대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올랜도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팅커 필드에서 개최되며, 현재 마우 피(Mau P), 크리스 로렌조(Chris Lorenzo), 인터플래너리 크리미널(Interplanetary Criminal), 조슈아(Joshwa)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알레소(Alesso), 아프로잭(Afrojack) 역시 메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식 인솜니아 채널을 통해 세트 타임 업데이트 및 금요일 스케줄 변경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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