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콕스,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새로운 각색판 사운드트랙 참여

칼 콕스(Carl Cox)가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새로운 각색판 사운드트랙에 세 곡을 기여했다. 앤디 서키스(Andy Serkis)가 연출한 '동물 농장'은 원작의 정치적 우화와는 다른 “대안적인 성장 소설”을 다룬 애니메이션 코미디로, 세스 로건(Seth Rogen), 게이튼 마타라조(Gaten Matarazzo),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글렌 클로즈(Glenn Close), 키어런 컬킨(Kieran Culkin), 라버느 콕스(Laverne Cox),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 등의 성우 출연진을 자랑한다.
'Animal Farm: A Cautionary Tail'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동물 농장'은 지난 해 미국에서 시사회를 가졌지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7월 24일부터 극장에서 상영된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영상에서 칼 콕스는 영화에 사용될 세 곡 ‘The Rogues’, ‘Drone Farm’, ‘My Bunker My Party’에 대해 앤디 서키스와 이야기를 나눴다. 칼 콕스는 이전에 2021년 앤디 서키스의 슈퍼히어로 영화 '베놈 2: 카니지' 사운드트랙에도 'Carnage'라는 곡을 기여한 바 있다.
앤디 서키스는 영상에서 칼 콕스에게 “이야기가 전환점을 맞고 돼지들이 장악할 때 당신의 놀라운 3데크 마법이 더해져 정말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칼 콕스는 다른 영상에서 “받은 자료에 맞춰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자유를 주셔서 이상적인 결과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동물 농장' 개봉 후 더 많은 영화 음악 작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칼 콕스는 “새로운 도전이 즐겁다. 스토리보드를 보고 어떻게 전개해나갈지 고민하는 과정이 흥미롭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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