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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코첼라 무대 바이럴 영상에 “실황 중계인 줄 몰랐다”
기사 · 편집곽준성

모비(Moby)가 최근 코첼라 공연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공연 당시 수많은 관객이 있는지 몰랐고, 실황 중계되고 있다는 사실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모비는 “공연 실황을 생중계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코첼라에서 공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내 무대에 2천 명 정도 올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3만 명, 4만 명, 5만 명이나 있더라. 계속해서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보통 자신의 공연을 마치고 나면 그저 기억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일은 특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연 다음 날 슈퍼마켓에서 우연히 사람들이 자신에게 코첼라 공연을 칭찬하는 것을 듣고서야 비로소 영상이 널리 퍼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모비는 “유튜브나 생중계에 대해 전혀 몰랐다.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코첼라 공연을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놀랐다. 거기 있었던 사람들 말고도 많은 사람이 보고 있었다니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일은 숙련된 아티스트조차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현대 페스티벌 문화의 현실을 반영한다. 한편, 최근 모비는 제이콥 러스크(Jacob Lusk)를 초청하여 'Natural Blues'를 감동적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We Rave You의 원문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