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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토 'Kaleidoscope', 발매 17주년… 트랜스를 넘어 EDM 아이콘으로

기사 · 편집곽준성

티에스토(Tiësto)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Kaleidoscope'가 발매 17주년을 맞았다. 2009년 10월 6일에 발매된 이 앨범은 그동안 트랜스 사운드로 커리어를 쌓아온 티에스토가 일렉트로와 팝 음악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목록만으로도 변화를 엿볼 수 있다. 넬리 퍼타도, 칼빈 해리스, 테간 앤 사라, 블록 파티의 켈레 오케레케, 시구로스의 프론트맨 욘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티에스토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으로 결합했음을 보여주었다. 한때 트랜스 음악의 거물이었던 그가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선택한 것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행보였지만, 그의 커리어 다음 장을 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후 티에스토는 EDM 시대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2025년이 되어서야 다시 트랜스 음악으로 돌아왔다. 최근 UNVRS Ibiza에서 선보인 웅장한 트랜스 여정과 CLEOPARD2000, CH4YN과의 협업을 통해 하이 스피드 트랙 'Hard To Be Around'를 발표하며 트랜스 음악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Kaleidoscope'는 댄스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 중 하나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음을 입증하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 기사는 We Rave You의 원문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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