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DROP

EDM의 순간을 기록합니다

← 목록으로
릴리즈
house

이안 애셔, 넬리 퍼타도 명곡 'All Good Things (Come To An End)' 하우스 리믹스 발매

기사 · 편집곽준성

신예 프로듀서 이안 애셔(Ian Asher)가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의 히트곡 'All Good Things (Come To An End)'를 경쾌한 하우스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2026년 10월 26일 공개된 이 리믹스는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이안 애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이안 애셔는 하우스 음악을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보컬과 역동적인 비트를 결합하는 데 능숙하다. 2023년 Jain의 'Makeba' 리믹스는 TikTok과 Instagram에서 큰 인기를 끌며 3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Remix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Oliver Heldens, Years & Years 등 유명 아티스트의 리믹스 작업에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러팔루자(Lollapalooza), 우수아이아 이비사(Ushuaïa Ibiza)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과 클럽 무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원곡 'All Good Things (Come To An End)'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넬리 퍼타도의 2006년 앨범 'Loose'의 수록곡이다. Timbaland와 Danja가 프로듀싱을,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작사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기타를 중심으로 한 부드러운 사운드와 애잔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이별과 즐거운 시간의 종말을 노래한다. 이안 애셔는 이번 리믹스에서 스피드 하우스 요소를 가미, 원곡의 보컬 피치를 높이고 질주감 넘치는 4비트 비트와 탄력 있는 베이스 라인을 더해 청량한 그루브를 완성했다. 섬세하게 흔들리는 신스 사운드 또한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안 애셔는 이번 리믹스 작업에 대해 “넬리 퍼타도는 제가 오랫동안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다. 그녀의 명곡을 리믹스할 수 있었던 것은 꿈만 같고, 그녀 또한 결과물에 만족했다는 사실이 정말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안 애셔는 10월 31일 Escape Halloween, 11월 8일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Orlando 2026, 12월 30일 Lights All Night 2026에 출연하며, 12월 31일 뉴욕 Terminal 5에서 카운트다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었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27년 1월 2일 추가 공연이 확정되었다.

관련 기사